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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애향정신 고취와 가족간 화합의 한마당 잔치 -

 

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이만우)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 청년회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신조낭독, 화합의 떡케잌 절단식, 기념촬영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는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로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청년연합회 활동 유공자로는 군수 표창으로 합천읍 청년회 류성수 외 3명, 군의장 표창으로 봉산면 청년회 서재교 외 3명이 수상하고, 연합회장 표창이 2명으로 총 10명이 이날 수상했다.

 

이만우 회장은 “한 해동안 노인의 날 행사 등 청년회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청년연합회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