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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백상윤, 합천황강 이태영 회장, 합천연호 김은희 회장 취임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합천황강·합천연호 로타리 클럽의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낭독, 내빈소개, 이임사, 휘장 및 클럽기 전달, 취임사, 축사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임하는 합천클럽 정대근 회장과 황강클럽 송호칠 회장, 연호클럽 강정숙 회장에게는 회원 일동의 공로패가 전달됐다.

 

  23-24년도 신임회장에는 합천클럽 백상윤 회장, 합천황강클럽 이태영 회장, 합천연호클럽 김은희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합천클럽 백상윤 신임회장은 “42대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뜻깊게 느껴진다”면서 “함께 나누며 생활 속에서 봉사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합천, 합천황강, 합천연호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어려운 이웃돕기, 국제봉사활동,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이타주의 실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