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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5명은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대야주 희망정원 일대에서 ‘줍깅’ 봉사를 진행한다.

 

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활동으로 지역민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의 환경정화와 더불어 겨울철 청소년들의 운동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활동이다.

 

참가 청소년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 깨끗해진 걸 보니 뿌듯하고, 춥다고 집에만 있기보다 운동을 겸해서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