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이웃 사랑과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올해는 아동복지시설 ‘합천애육원’과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 연휴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 마스크, 간식,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정종화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공공을 위한 배려를 실천하고, 일상 업무에서부터 청렴이 기본이 되는 신뢰받는 합천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