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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홍 어린이문학관에서는 문학과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예 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동화 나라를 운영한다.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인 토요 동화나라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강사로 참여하는 한선화 선생님은 기쁨해 능력개발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의 지도 교수이며 동화구연지도사, 토탈공예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갖춘 어린이 문예 놀이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가다.

 

 프로그램은 「싱글싱글 벙글벙글」, 「뚱뚱이와 홀쭉이」, 「물고기 한 마리」 「1과 1은 산이 되고」, 「손유희 발표」등 놀이와 체험 위주의 5개 강좌로 구   성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주홍 어린이문학관을 방문해서 접수하거나 전화(930-4895)나 펙스(055-930-459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