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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드림스타트는 30일 취약계층 아동 안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노티안경 합천점(대표 송근호)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아동들의 조기 시력교정과 건강증진, 저소득 아동들의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근호 대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40여명에게 꾸준히 드림스타트 지원금 1만원을 제외한 안경맞춤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그동안 받은 드림스타트 지원금으로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