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곽경태)‧부녀회(회장 장정덕)는 지난 8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지는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비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뒤 진행하였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야로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철쭉묘목을 심고, 주변에 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며 아름다운 야로면 경관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야로면 새마을협의회 곽경태, 장정덕 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게획하게 됐다.”며
“우리 새마을회에서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필숙 부면장은 “기후위기와 자연환경의 파괴로 많은 지역에서 탄소중립을 지키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의 환경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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