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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면장 홍석천)에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덕수,정옥화)는 8일 식목일 나무심고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창촌마을 인근 동산에서 실시했으며, 묘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화나무 40그루와 철쭉 100여본을 식재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또 인근 화단 잡풀제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며 생명·평화·공경운동이라는 새마을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도 동시에 펼쳤다.

 

홍석천 면장은 "요즘 탄소 중립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묘산면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건강한 묘산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