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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가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1층 한우요리연구실에서 삼가면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바리스타 양성교육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합천군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왁자지껄 삼가삼심’의 일환인 ‘삼가한우 브랜드 UP 사업’으로 2021년 1차 바리스타 양성교육에 이어 2차 교육으로 실시됐다.

 

지난 1월 3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1월 2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됐고 최종적으로 15명이 교육수료와 함께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번 교육 과정에 참석한 수료생들은 향후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될 삼가 이야기 카페 운영 인력으로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정택 삼가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