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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면장 공기택)은 지역 브랜드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 면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더할 꽃길과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꽃길은 소재지를 따라 활짝 핀 수국, 샤피니아, 고광나무, 향기 카네이션, 페튜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4,000여 본이 예쁜 자태와 향기를 뽐내며 춘풍원 도농교류센터 방문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면 진입로에 야간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형형색색 변하는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불빛으로 쌍백의 밤을 훤히 밝히는 야간 조명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지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