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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면에서는 지난 8일 오후 7시 적중면 복지회관에서 면장, 군의원, 강사,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학습센터 줌바댄스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요구에 맞는 평생학습센터의 일환으로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 증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하였다.

 

개강식에 참여한 이필호 적중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생활을 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문화와 흥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줌바댄스는 라틴댄스와 피트니스가 결합한 운동으로 재밌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주1회 2시간동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