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7일~11일 접수, 중식조리기능사 대비반 등 14강좌 운영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기술 향상과 및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한 생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19세 이상 합천군민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7일(월)부터 2월11일(금)까지이며, 강좌는 3월 ~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자격증반 6개 반, 취미반 8개 반으로 이 중 자격증반은 ▲중식조리기능사반 ▲제빵/제과기능사반 ▲떡 전문가 자격증반 ▲바리스타(2급) 자격증 A/B반과 취미반은 ▲김치(봄, 여름)만들기반 ▲천연염색반(가야) ▲프랑스자수반 ▲가죽공예반 ▲한지공예반 ▲규방공예반(기초,전문) ▲문인화기초반으로 총 14과정 149명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가야면 소재 교육장 등을 이용할 계획으로 교육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신청서 작성 후 접수처(2월7일~8일–합천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2월9일~2월11일–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직접 접수하면 되며, 접수순 교육대상자 선정예정(일부 강좌 제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930-4197)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생활문화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가지고, 합천 문화보전 및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생활문화전문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