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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는 지난 8일 지역안전순찰 중 주민 대면을 통한 문제발굴 된 사안에 대하여 합천군과 협업하여 방범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시설 개선을 한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순찰은 기존 순찰차량의 중심에서 벗어나‘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지역 내 취약요소를 발견하여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순찰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주민의 왕래가 많고 야간에 어두운 장소를 환경개선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체감안전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변석우 경찰서장은‘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 치안이 불안한 곳에 대해서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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