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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는 8월 12일 박정덕 서장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약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방적인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정덕 서장은‘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생명과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만큼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정덕 서장은 다음 릴레이 동참 주자로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