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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박덕순)는 10월 6일 오전 11시 합천 남정교 다리 밑 게이트볼장 부근에서 박덕순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읍면회장 12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이번 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읍면회장님들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강변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박덕순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