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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감기예방음료 ‘뱅쇼’만들기 진행 -  

 

합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저녁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으로 관내 1인가구 중 20대 ~ 40대 군민 10명을 대상으로 ‘뱅쇼’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 됐다.

 

이날 만든 뱅쇼는 포도주와 과일을 데워 만든 음료로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 원기회복과 감기예방을 위해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이 기원이 된 것으로, 관내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