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가능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오는 3월 1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고, 4월 1일부터 삼정,치인,백운동 자동차 야영장을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삼정.치인 자동차 야영장은 소규모로 조용하고 아늑하다. 삼정 자동차 야영장은 전기시설이 있고 치인 자동차 야영장은 없다. 인근에 세계유산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와 홍류동 계곡을 따라 저지대 탐방로 소리길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백운동 자동차 야영장은 연중 개방하고 있고, 자연의집(솔막)과 전기시설이 있는 자동차 영지가 있다. 자연의집(솔막)은 텐트가 필요 없고, 야외테이블, 바베큐 그릴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만물상 코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역사 신화테마관, 심원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트레킹도 할 수 있다.
각 야영장에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사이트별로 소화기 배치, 일산화탄소감지기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또한 시기별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동신 가야산국립공원 행정과장은 “가야산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이 편안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야영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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