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jpg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3월 3일 제2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해인사 성보박물관 일원 탐방로 입구에서 오는 7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및 친환경 장바구니 꾸미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나경 가야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제2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립공원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