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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5일 오전 10시 합천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차기운 회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마스크 필수 착용, 30초이상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하기 등, 코로나19극복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습니다’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합천시외버스터미널을 오가는 군민들에게 코로나19극복을 함께하자란 의미로 ’마스크 및 전단지 1000매’를 배부했다. 

 

차기운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