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jpg

 

- 젓갈과 김치 맛있게 드세요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11월 3일 삼가면 소오리마을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드림사업으로 창란젓갈과 배추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3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읍면별 소외계층 및 장애가정 20가구씩 총 340가구에 배부할 예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눔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올해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태련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곧 다가올 추위로 위축되어있는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젓갈과 김치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