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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1일 합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차기운 회장 및 회원과 합천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질서 지키기와 성폭력 예방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6월 28일 합천군지회와 합천경찰서가 체결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협약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내가 지키는 기초질서가 행복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함께해요! 성폭력 예방” 등의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캠페인활동을 진행했다. 

 

차기운 합천군지회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이 협약에서 그치지 않고 합천경찰서와 함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하여 보다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