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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현정)에서는  11개 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하여 범군민적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과 생활속 녹색생활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날 가두 캠페인은 이화예식장 앞에서 출발하여 재래시장, 중앙약국, 군청사거리, 버스터미널 코스로 전개하면서 군민들에게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 사례들을 알리고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를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서명 운동 및 안내문을 배부 하였다.

 

녹색생활실천이란 일반가정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절수기 사용, 빨래는 모아서 세탁하기, 백열등은 형광등으로 교체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1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자가용대신 대중교통이용 등 생활속의 실천으로 온실가스 및 저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 및 경제적인 효과등 나아가 하나 뿐인 지구도 지킬 수 있어 군민 모두가 생활속의 녹색실천에 동참해야만 한다.

 

이날 박현정회장은 녹색생활문화가 가정에서부터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 해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앞서가는 행복한 합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계획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