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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정종화)는 5월 22일(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천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 외부강사 초청 ‘환경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은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철저히 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발명분야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최근 기후․환경위기를 주제로 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발명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수업은 총 5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구적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소개, 환경발명품 아이디어 발표, 센서보드 알고리즘 탐구 등 SW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약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고 직접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센서보드가 작동하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하였다.

 

합천발명교육센터는 특별교육과정 수업을 비롯하여 초․중급 발명교육 수업, 여름방학 꿈나무 발명교실 등 다양한 발명교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