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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0월 7일 극단 신나는 예술여행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오페라「사랑의 묘약」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사)경상오페라단이 직접 찾아가 예술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선정되어 경상오페라단이 센터를 방문해 오페라「사랑의 묘약」공연을 하게 되었다.

 

오페라 관람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으며, 특히 한국어 자막은 공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