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10월 26일 초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4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라면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 김진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작은 나눔을 통한 온정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행기 초계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초계면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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