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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조) 일동은 지난 29일「2022년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봉산면 복사꽃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봉산면 김봉리 둘레길(선착장~캠핑장) 일원에 복사꽃나무를 식재해 아름답고 특색있는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과 면사무소 직원은 선착장에서부터 캠핑장까지 이어진 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450m 정도 구간에 복사꽃 500주를 정성껏 심었다.

 

 김길환 봉산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여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조 위원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사꽃나무 심기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