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3월부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공간인 ‘북적북적’카페를 개시‧운영하고 있다.

 

‘북적북적’카페는 2019년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으로, 군 청사 유휴공간을 개방하여 군청을 방문한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군민 소통과 협업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작된 셀프 카페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편의 공간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의 및 상담 공간, 교육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www.esh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예약신청 및 전화신청 또는 공유누리앱을 통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북적북적 카페를 통해 공공자원(장소)을 공유함으로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공통관심사로 모인 주민모임 및 민관회의, 상담 공간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여 군민소통을 위한 창구로 이용하여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