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월 29일 부터 10월 2일까지 합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천하장사 씨름대회 HD동영상, 11분 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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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29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개막해 4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남․녀 각 부별장사 3개부와 통합전인 대천하장사를 놓고 벌인 이번 대회에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총 1,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펼쳐보였다.

대회결과로 남자부 대천하장사에 경기도 이얼선수가 차지하고 준우승에는 충북 최재형선수, 여자부 대천하장사에는 부산의 임수정선수가 차지하고 준우승에는 같은 지역선수인 이다현선수가 차지하였다.

부별우승에 남자 청년부 충청북도 고정식, 중년부 대구광역시 박문수, 장년부 충청북도 최재형선수가 각각 차지하였으며, 여자부에는 매화급 전남구례군청 박선, 국화급 부산광역시 임수정, 무궁화급 부산광역시 이다현선수가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않았다.

이번대회는 우리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으로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를 함으로서 합천에서 개최중인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효과와 합천의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전국에 알리는 큰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대천하장사 씨름대회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중계한 프로야구의 시청률을 능가하는 등 국민생활체육 씨름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는 생활체육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합천을 전국에 알리는 더 없이 좋은 대회가 되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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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성 아름다운 조각
합천뉴스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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