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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의 청정 자연 속 힐링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원장 김창길)은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은 구조구급 및 화재진화 업무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 등 심신 관리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에게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움길 힐링트레킹, 미술심리치유, 가야산 별멍&불멍, 힐링 손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2박 3일동안 가야산생태탐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간 업무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자연 속 힐링을 누리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창길 가야산생태탐방원장은 “프로그램 중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으며, 가야산의 청정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이 소방공무원의 심신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