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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정 부부 8쌍 제주도에서 추억만들기 -

 

합천군가족센터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다문화가정 부부 8쌍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부부 사랑Plus+캠프”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가진 다문화가정의 부부가 감귤 따기 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성인지 감수성 부부교육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부부캠프를 통해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행복한 부부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