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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읍 계림마을 입구 쏠라표지병, 전 가구 대문 벽등 설치 -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합천읍 계림마을에서 LH공공주택전기처 기업공헌사업으로 ‘광(光)나는 우리동네’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기업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천만원의 사업비를 받았으며, 야간에 취약한 합천읍 계림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마을 입구 도로 50m 구간에 솔라표지병 설치와 전체 60가구 현관에 태양광 벽등 설치 및 노후 대문 도색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LH공공주택전기처의 어진명 처장 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 합천군부녀봉사회,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대문의 도색작업과 벽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H공공주택전기처 어진명 처장은 “어두운 밤에 어르신들께서 이제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을 거 같아 뿌듯하고,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