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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개혁후보 단일화로 합천군민의 부름에 화답합시다 》

 

6.1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실추된 합천군의 명예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합천군민의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도 높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두 번 다시 합천군의 수장이 사법 심판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하고 새롭게 합천의 자존을 회복하기를 절절하게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이번 선거에 나선 민주개혁후보들은 합천군민의 열망과 염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당면해서 합천군민은 민주개혁후보의 단일화로 합천군에 새로운 희망을 안기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기태 후보 스스로가 기자회견문에서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개혁과 진보성향의 후보는 설 자리마저 잃어가고 있다“고 밠혔 듯,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합천군의 선거지형 상 새로운 정치를 일구기란 녹록치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천군민의 부름에 화답하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 합천을 일구고자 한다면 ”민주개혁후보의 단일화“ 말고는 답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당면해서 김기태 후보의 정책협약에 대한 제안은 현실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당장의 국면을 헤쳐나가는데서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고의 정책협약은 민주개혁후보 단일화에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합천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합천군민들의 시선은 민주개혁후보의 단일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단일화에 나서서 합천군민들의 부름에 함께 화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