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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회장 김해은, 취임회장 유달형, 더 발전하는 체육회 위해 노력 -

 

합천군체육회 민선 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전 11시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체육회기 전달 △이임식 △취임식 △내빈축사 △체육문예진흥기금 기탁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초대 김해은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체육회의 기반을 다지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행복했다”며 “유달형 회장님께서 합천의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2대 체육회장에 취임하게 된 유달형 회장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후보 시절 세운 공약을 바탕으로 더 나은, 더 발전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유달형 신임회장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체육문예진흥기금 1천만원을 기탁해 주변에 귀감이 됐다.

 

한편 민선2대 유달형 회장은 27일부터 4년간 합천군체육회와 군민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임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