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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회장 박숙자)는 27일 합천군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60여 명의 읍면 및 과제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사업 방향과 자체 활동 계획, 각종 사회 봉사활동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후, 탄소중립 실천 결의 및 실천방안 교육,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박숙자 군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원의 자긍심 고취와 우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올해도 회원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1987년 창립한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서 현재 19개회 35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농촌발전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역량 개발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