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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금석)는 14일 아름다운 내고향 가꾸기를 위해 관내 소공원 및 도로변에 해바라기 모종 8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4여 명이 참여해 해바라기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늘 식재한 해바라기는 7~8월경에 피어 지역주민과 쌍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금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바라기 식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해바라기를 아름답게 가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경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