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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댄스스포츠 수업 재개” -

 

대병면(면장 문주석)은 지난 2월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대병면 여성취미교실 「댄스스포츠」강좌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되는 댄스스포츠 수업은 대병면 아우름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씩 운영되며, 정한결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여성 취미교실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 “코로나 19로 2년만에 어렵게 여성취미교실을 1월에 개강했었는데, 또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얼마 못가 수업이 중단돼 너무 아쉬웠다”면서, “다시 여성취미교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