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지회장 곽용안)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1일 대양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이다.
곽용안 지회장은 “대양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주동회 대양면장은 “회원들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는 2013년 결성하여 회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남북통일 관련 홍보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대양면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