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형)·부녀회(회장 김일순)에서는 2일 초계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기관인 ‘미타재가복지센터’에 쌀 20포대(400kg), ‘합천군청’에 쌀 5포대(100kg)를 기증했고,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파김치와 계란, 김 등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규형 새마을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힘이 되고자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봉사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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