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문형규)에서는 31일 대병 아우름센터에서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의 장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됐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진행된 대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병 아우름센터, 황매철쭉 등산로, 합천호 수변길, 농촌중심지 ICT기반 창조마을 조성,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총 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병 아우름센터는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북까페, 강당, 헬스장, 전자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주민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