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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문형규)에서는 31일 대병 아우름센터에서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의 장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됐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진행된 대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병 아우름센터, 황매철쭉 등산로, 합천호 수변길, 농촌중심지 ICT기반 창조마을 조성,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총 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병 아우름센터는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북까페, 강당, 헬스장, 전자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주민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