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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속도 5030, 모두가 지키면 모두를 지킬 수 있습니다. -

 

 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는 지난 5일‘안전속도 5030’전국시행 (4. 17.)과 관련하여 합천지역을 순회하는 민·관·경 합동 차량 릴레이 홍보를 실시하였다.

 

 안전속도 5030은 오는 4월 17일 도심부 속도하향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심부 도로의 ▲간선도로는 50km/h ▲이면도로·어린이보호구역 등 특별보호지역은 30km/h 로 설정하는 속도하향 정책이다.

 

 이번 행사는 합천경찰서 앞에서 지난 5일 오전 10시 출발을 시작으로 합천군,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속도 하향 구간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변석우 합천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 방식의 차량 릴레이로 진행되었으며, 도심부 속도 하향이 실제 운전자의 운전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