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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3월 9일(화)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알기쉽게 표현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피켓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을 지목하는 것으로 정종화 교육장은 이천종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NH농협 합천군지부장, 합천초등학교장, 초계초등학교장을 지목하였다.

 

정종화 교육장은 “어린이는 최우선으로 보호되어야한다는 사회적 인식 고취와 운전자분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면서 “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