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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위원장에 합천문화원 안영훈 사무국장 선출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대표기구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이하 실무협의체)를 지난달 29일 새롭게 구성,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포함,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실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새로이 구성된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담당 계장 당연직 9명과 민간의 사회보장 분야 각 기관, 단체의 중진 임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실무위원장에 합천문화원 안영훈 사무국장이, 부위원장에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이도엽 팀장이 선출되었다. 

 

앞으로 2년 동안 공공에서 추진하는 사회보장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공공과 협력은 물론 및 정책 모니터링 수행, 실무분과 역할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실무협의체 위원들과 합천군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하였다.

 

안영훈 실무위원장은 “우리군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로 협의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