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이어 “자유인 이회영” 등
    황매산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 줄이어....

합천군에 조성되어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등 합천군 일원에서 촬영한 “전우”가  KBS1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전우의 후속편으로 “자유인 이회영”이 촬영중에 있어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므로써 관광객 날로 증가하고 있다.

KBS 방송국에서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 4부작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로서 주인공은 탤런트 정동환이 이회영 역을 맡았으며, 안재모가 일본신문 상해종군 기자 티무라 준페이 역을 맡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독립운동가인 이회영의 일대기를 재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시대극의 촬영지로 최적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황매산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에서 촬영 중에 있다.

이회영 선생은 1867년 출생하시어 1932년 돌아가셨으며, 일제강점기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여 독립군 양성을 도모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독립운동가로서 아호는 우당이다. 오성과 한음에서 오성인 이항복의 11대손이며,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낸 이시형의 형으로 유명하다.

방영은 KBS1 방송국에서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국내제일의 영화세트장으로 올해에도 영화 전우치, 포화속으로, 제중원, 자이언트 등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인사와 황강 레포츠공원등과 연계한 관광밸트 구축으로 관광객 증가로 인해 군민의 관광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다하고 있어 군은 즐거운 지명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