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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체육회(회장 하창환)는 제5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합천군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지난 5월 30일 하창환 군수, 전석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회장 및 참가선수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스포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해단식에는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유도 등 7개 경기단체를 비롯해 정구 남자고등부 등 3개 부문 종목별 시상, 수영 4관왕을 차지한 김지은씨 등 우수선수 26명에 대해 시상을 했다

 

하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 및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부 종합 5위에 머물러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도민체전에서 합천인의기상을 드높이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대회를 치루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체육회 관계자는 “종목별 유능한 선수를 적극 발굴․육성해 내년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