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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0일 오전 11시 황매산관광 농원에서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22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예산(안)을 의결 처리하고 당면 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열렸다.

 

차기운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아울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국민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결속력을 다지고 조직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국토대청결운동 등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