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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읍면 25개 교실 개강 예정 -

 

합천군은 14일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학습자를 직접 찾아가는 읍면 문해교실 21개소, 초등·중학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실 각 2개소 등 총 25개소에 배정돼 300여 명의 학습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한글,수학,영어 등 기초교육 및 학력인정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내용들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