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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지난 25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합천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단 점검 및 격려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합천교육지원청은 금빛 메달을 위해 땀 흘려 훈련하는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출전하는 육상, 유도 종목의 학교장 및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생 선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화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온 힘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에게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는 격려와 함께 “출전하는 육상, 유도 종목의 학생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합천가야초(유도),합천여중(육상),초계중학교(육상) 5명의 학생선수들이 합천을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