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jpg

 

합천군드림스타트는 28일 용주면에 있는 에어랜드항공 합천항공스쿨에서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항공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실현하고 모험과 도전정신을 함양하며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항공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조종 시뮬레이터 실습과 경비행기 비행체험, 아쿠아케이스 만들기 DIY 체험활동까지 진행했다.

 

이번 항공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 비행기를 타서 굉장히 떨리고 무서웠지만 막상 타보니 내가 살고 있는 합천을 하늘에서 직접 내려다볼 수 있어 너무 신기했고 직접 비행기 조종까지 해볼 수 있어 재미있고 좋았다”고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보이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