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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농업 변화시켜 나갈 인재 46명 양성·배출 -

 

지난 30일 오후 2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가졌다.

 

올해는 귀농 창업자 대상으로 하는 농업기초교육인 귀농창업반과 딸기, 마늘, 양파 등 작물 재배 농가 대상으로 하는 종합작물반으로 운영했다.

 

‘제16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은 연간 52회, 208시간 교육으로 46명의 새로운 농업 인재를 양성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내 선도 농업인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