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jpg

 

합천군 지역개발 지원센터(센터장 김한동)에서는 25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하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사업은 문화예술분야, 아카이빙, 청년·미디어, 먹거리 도농연계, 교육, 기타 분야에 대하여 3주간의 모집공모과정을 거쳐 총 5개 모임을 선정했으며, 금년도 11월까지 추진하며, 1개 모임당 400만원 상당의 교육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개발 지원센터 임미경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마을 주민간의 단합력을 높이고 주민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